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횡성군 , 9월 4일까지 전 직원 1/3 재택근무 실시

기사승인 [206호] 2020.08.31  14:15:23

공유
default_news_ad1

9월 4일까지 횡성군 전 부서의 공무원이 1/3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사무실 근무자를 2/3이하로 유지해 사무실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공직자에 의한 관내 코로나19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기관 내 확진자 또는 격리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시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재택근무에는 민원업무, 보안업무, 현장근무 등 성격상 원격근무가 불가능한 업무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모든 재택근무자는 오전9시~오후6시의 근무시간 내 전화대응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사무실 전화를 본인의 휴대전화에 착신전환하고 정부원격근무시스템을 활용해 업무를 진행한다. 사무실 내 마스크 상시착용, 회식 및 불필요한 사적모임 최소화, 연가 사용 시 타 시도로의 이동자제 등의 복무지침도 시행한다.

횡성군은 “모든 재택근무자는 지정된 장소에서 근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복무지침을 위반해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하거나 전파를 할 경우 해당 공무원에 대해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