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협회장기 횡성개최, 횡성군은 사업비 지원, 협회는 횡성군 홍보 지원
횡성군은 8월 31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와 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2023년까지 3년간 횡성에서 개최하는 유치협약을 맺었다.(사진)
유치협약을 맺은 횡성군은 대회운영에 따른 사업비를 지원하고 대회가 열릴 횡성베이스볼파크 경기장 시설 보강 등 경기장 환경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협회 측은 심판, 기록원 확보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방송 등 대회홍보에 횡성군 홍보를 포함하게 된다. 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고교 야구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