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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볼링팀 ‘하누스’,슈퍼볼링대회서 단체3위, 퍼펙트특별상 등 수상

기사승인 [214호] 2021.01.10  17: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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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링2020전국볼링대회에서 단체3위와 퍼펙트특별상, 최고인기팀, 최고인기여성선수로 선정된 횡성군청‘하누스’볼링팀 김희순코치(사진 오른쪽)와 선수들

창단 4년을 맞는 횡성군청 볼링팀 ‘하누스’가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슈퍼볼링2020 전국볼링대회」에서 단체3위를 비롯해 최고인기팀으로 선정되는 등 횡성군의 홍보대사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올해 처음 치러진 슈퍼볼링 2020대회는 지난 10월 19일 예선을 시작으로 12월 16일 결승전까지 2개월간 전국 남녀 실업팀이 실력을 겨루는 장이다.

이 대회에서 하누스팀은 지난 11월 말에 치러진 본선전 2인조 경기에서 황연주, 양수진 선수가 최초의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데 이어 이송원, 양수진선수도 퍼펙트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12월에 진행된 결승전에서 단체3위를 기록하며 퍼팩트 특별상, 최고인기팀에 선정됐고, 양수진 선수는 최고인기여성선수로 선정됐다.

김희순 코치는 “하누스가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훈련에 매진하여 실적을 내고, 여러 상을 받아 볼링인들에게 사랑받는 팀으로 거듭나 기쁘다. 하지만 우리 팀은 횡성군 주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더 중요하고, 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주민과의 호흡과 교류에 더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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