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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끼 합시다‘...군수실 벽 허문 장신상 군수

기사승인 [216호] 2021.01.22  2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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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군수, 직원들과 점심 함께하며 노고 격려

장신상 군수가 군수실의 벽을 허무는 행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18일 장신상 군수는 직원 3명을 집무실로 초대해 점심을 함께 했다.

’군수랑 밥 한끼 합시다‘에 초대된 직원들은 “공무원으로 입사한 이래 군수실에서 밥 먹기는 처음”이라며 업무를 하며 느끼는 고충과 보람, 소소한 개인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 군수는 “횡성군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시절, 직원들과 함께 웃으며 밥을 먹던 일상의 기억이 지금까지도 선명하다”며 “앞으로 군수실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종종 함께 하며 코로나19,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결재할 때나 들리는 군수실이 아닌, 문턱 없는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군수와 직원들의 소통의 장인 ’군수랑 밥 한끼 합시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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