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먹고, 즐기고”

국립횡성숲체원 봄 풍경, 사진 국립횡성숲체원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이 KTX와 지역 먹거리를 연계한 사계절 식도락 숲 여행 ‘청태산(山)도 식(食)후경’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숲체험 패키지는 당일형(6시간), 지역 한우전문식당 점심식사, KTX 교통편 이용 포함으로 예약과 문의는 국립횡성숲체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 참가자들이 숲에서 계절별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활력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KTX역에서 횡성숲체원까지 왕복 교통수단이 지원된다.

4월 상품은 봄 철 야생화 여행을 주제로 야생화 해설, 꽃말을 이용한 나만의 꽃을 찾아보는 ‘우리, 꽃길 걷자’, 야생화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우드 행잉 액자를 만드는 ‘봄꽃 사진관’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