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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4월에만 16명 발생

기사승인 [221호] 2021.04.26  1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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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문 열어

장신상 군수가 16일 횡성군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코로나 19 지역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26일 까지 14명이었던 확진자는 20일 0시 기준 42명으로 늘었다. 평창장례식.학교, 가족 방문 등으로 4월에만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횡성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4월 29일 문을 연다. 횡성군 실내체육관에 마련됐으며 초저온 냉동고와 백신 전용 냉장고, 접종에 필요한 설비와 통신, 사무기기를 갖췄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사와 모더나사 백신이다.

시행착오 최소화를 통한 안정적인 접종을 위해 횡성예방접종 시행추진단(단장 부군수 김옥환)은 19일 소방‧전기 등 4개 분야에 대한 합동점검, 20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태현숙 횡성군 보건소장은 “혹시 있을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지역응급의료기관과 협의체 구성은 물론 이상반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신속한 처치와 후송으로 응급상황 대응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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