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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횡성군민의 날

기사승인 [225호] 2021.07.02  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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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기념행사 개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등 군민의 날 주간 이벤트 이어져

18일 열린 제14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장신상군수(사진 가운데)가 올해 횡성군민대상 수상자인 박순업횡성문화원장(사진 오른쪽 끝)과 역대 횡성군민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14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횡성군민의 날인 18일 오후 5시부터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기념행사는 코로나19 방역강화에 따라 참석인원을 99명으로 제한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불어 넣는 의미를 담아 읍·면별 군민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제21대 횡성군민대상 시상식,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고 식후행사로 외로움 공감단 베프단장, 횡성중학교 학생, 소망이룸학교(성인문해학교) 학생 등 군민대표 3인이 각자 삶의 이야기를 통해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김경래 시인이 군민의 날을 축하하는 기념 시낭송이 이어졌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장신상 군수를 비롯한 군민대표, 역대군민대상 수상자, 횡성군 기관‧단체장들이 보훈공원에서 횡성군민의 날을 알리는 군민의 종 타종식이 열렸다.

한편, 횡성군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군민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루지체험장 3천원 이용, 횡성호수길과 풍수원유물전시관 무료입장, 사진전 ‘횡성의 어제와 오늘’(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등 군민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였다.

장신상 군수는 “횡성군민의 축제이자 생일이라고 할 수 있는 횡성군민의 날 행사가 군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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