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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횡성지회 ,30일 창립총회

기사승인 [230호] 2021.09.22  1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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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정재영(문인협회), 부지회장 김성기(문인협회)‧양재학(국악협회)‧ 조동선(미술협회)
한국예총 최종인준 거쳐 22년 1월 정기총회‧초대회장 취임식 예정

8월 30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장신상 군수와 권순근 의장, 정구용 문화재단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횡성지회(이하 횡성예총) 창립총회가 열렸다.

창립총회는 문인협회 횡성지부(지부장 정재영), 국악협회 횡성지부(지부장 양재학), 미술협회 횡성지부(지부장 조동선) 3개 협회로 구성된 대의원 12명이 참여해 조직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의결 및 초대 지회장 등 임원선출, 사업계획서 등에 대해서 의결했다.

초대회장은 문인협회 정재영 회장이 선출됐다. 정재영 회장은 찬반 비밀투표에서 대의원 12명 전원의 찬성으로 선출되었으며, 부지회장은 김성기(문인협회), 양재학(국악협회), 조동선(미술협회), 감사는 박상호(국악협회), 박현화 (미술협회), 이사는 지회장과 부지회장은 당연직으로 하여 손숙영(문인협회),길경란(국악협회), 윤순길(미술협회), 사무국장은 김경래(문인협회)가 맡았다.

횡성예총은 한국예총에 최종 인준을 신청하고 2022년 1월 지부 전체 회원과 함께 정기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재영지회장은 “횡성예총 설립은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창립총회 개최가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 예총 설립을 통해 횡성지역이 문화예술의 본고장으로 새롭게 탄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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