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원종규)가 13일 서울 세계일보에서 열린 ‘제27회 세계 농·수산 업기술상’ 기관단체 부분에서 새로운 과학영농기술의 영농 현장 보급, 친환경 농업 실천으 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세계 농·수산업기술상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세계일보가 우리나라 농·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 하는 상이다.
이번 농업기술센터의 수상은 전국 최초로 디지털 농촌지도사업 관리시스템인 ‘e-센터로’ 를 개발하고 기후변화 대응 지역특화작목 개발, 횡성8대 명품 농산물 고품질화 기술지도, 농산물 가공기술 개발, 농업인 역량개발과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친환경농업을 위한 토양검정과 미생물 보급사업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장신상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