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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지도로 보는 횡성의 역사 만든다

기사승인 [235호] 2021.11.27  14: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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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1947~현재까지 디지털 영상지도 제작
행정업무 기초자료로 사용 계획

1970년 우천 일반산업단지 일대 정사영상
현재의 우천 일반산업단지 일대 정사영상

횡성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정사영상(영상지도) 제작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횡성군은 국토지리정보원이 보유 중인 흑백 아날로그 사진 1,534매를 확보했다.

군은 이 중 534매와 기존의 군 보유분을 합쳐 22개년도에 대한 정사영상 제작을 완료했고 향후 13개년도(1,000매)에 대한 과거 정사영상을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1947년부터 현재까지 횡성의 70년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는 디지털 정사영상을 하천과 도로 등 지형지물의 변화, 지적, 도시계획, 건축, 산림 등 모든 행정업무의 기초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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