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우천초 인접 양적리 일원 임대주택60호 건립

기사승인 [165호] 2018.12.13  20:28:44

공유
default_news_ad1

- 우천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지 선정

횡성군은 우천면이 국토교통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임대주택 공급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에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됐다. 올해 전국 9개소가 선정됐으며 우천면은 선정된 강원권 5개 지역 사업지 중 유일한 면단위 지역이다.

횡성군은 “최근 농공단지와 산업단지가 잇따라 조성되고 기업들이 대거 입주하면서 주택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수요조사 결과가 공모선정에 주효하게 작용하였다.”고 설명했다.

우천면 사업대상지는 체육공원, 초등학교, 면사무소가 인접해있는 우천면 양적리 일원으로 국민임대 30호(17.8평.30년 거주), 영구임대 10호(12.5평.제한없음) 행복주택(14.2평.10~20년 거주) 20호 총60호의 임대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횡성군은 연말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추진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담은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