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면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4월 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1일 기념식과 노구문화제의 발전방안과 주천강 주변의 인문사회학적 생태복원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강림면 발전 포럼이 열린데 이어 24일에는 면민노래자랑, 25일에는 면민 체육대회가 열린다.
24일에는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강림면 시가지에서 면민노래자랑이 열린다. 축하공연(아이리스, 가수 숙행)과 면민들과의 가면축제, 야시장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5일에는 강림중학교에서 오전 10시 20분터 오후 4시까지 면민체육대회가 열린다. 화합을 다지는 팀별 종목(윷놀이, 줄다리기, 한궁)과 개인 종목(낚시로 보물찾기, 비료포대 오래들기), 30% 세일행사, 강림면 바로알기 OX퀴즈와 소방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게 된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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