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끝에 1회 추경 삭감 수정안 통과

백오인의원(더불어민주당)

“(당초예산 때)삭감된 예산을 (집행부가 여건 변동 없는 상황에서) 다시 제출한 것은 일방통행식 행정. 그대로 통과된다면 의회의 기능을 스스로 저버리는 것이다. ”

 

김은숙의원 (자유한국당 )

“여건 변동에 대한 건을 세 건 말씀드렸다. 여건 변동이 없다하면 본 의원을 무시하는 처사다” “이건 완전히 뒷북치는 거라 어이가 없다”

 

 

김영숙의원(자유한국당)

“ (백오인 의원이) 검토보고서가 아쉽다고 그것을 발을 걸으시는데 그렇게 하시는 것은 저도 유감이다”

 

최규만의원(자유한국당)

“의회에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