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 환경미화원 장영길씨(사진 가운데)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대표 표혜령)에서 주관하는 제20회 우수공중위생관리인 시상식에서 전국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영길 환경미화원은 2008년부터 11년간 횡성읍에 근무하면서 공중화장실 6개소, 간이화장실 22개소를 관리하면서 공중화장실의 위생을 책임지고 있다. 장영길 환경미화원은 화장실 내 청소는 물론, 엄격하고 체계적인 관리방법으로각종 편의용품의 비치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쾌적한 화장실 환경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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