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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경과대역(안)

기사승인 [180호] 2019.07.29  18: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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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경과대역(안)

송전탑 추가건설반대가 지역현안으로 떠올랐다. 송전탑 피해 지역 주민들은 반대현수막을 내걸고 결사투쟁을 선언했다. 왜 횡성에 송전탑이 추가 건설되어야 하는지, 그동안 송전선로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송전탑 추가건설로 피해를 보게 될 마을이 어디인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과 불만이 높은 가운데 횡성희망신문이 7월 9일 읍면체육회에서 한전으로부터 경품을 지원받은 것을 확인 보도한 이후 송전탑반대운동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지난 19일 횡성송전탑반대대책위는 조직을 확대개편하고 단결된 힘으로 송전탑반대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횡성희망신문은 송전탑 반대운동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거나 송전탑반대운동을 약화시키는 분열과 갈등을 우려하며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경과대역(안)을 공개한다. 지도의 가로로 긴 주황색 지역이 송전탑 입지가 결정되는 경과대역(안)이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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