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생산업체인 산세로자연영농조합법인(대표 원완식. 이하 산세로) 윤혁재 생산자가 출품한 토마토가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 출품한 유기농 토마토가 채소류 부문에서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산세로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에 “그래그채” 란 브랜드로 토마토, 양상추 등 친환경인증농산물 27종을 전시 및 판매하고 토마토, 누룽지, 나물 등 4개 품목을 품평회에 출품했다.
2003년 설립된 산세로는 서울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단체로 선정되어 서울지역 초‧중‧고교에 친환경 무상급식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는 선도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법인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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