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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면 강림5리(사진 위)와 안흥면 안흥2리(사진 아래)가 산림청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에 선정돼 6일 현판식이 열렸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관행적 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하는 시책이다.
강림5리와 안흥2리는 관행적으로 해오던 논밭두렁,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소각을 봄철 산불기간에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 중, 서약서의 내용을 철저히 준수하고 산불이 발생하지 않는 등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수행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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