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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전통시장 ‘마실 가는 날’ 성공예감

기사승인 [183호] 2019.09.23  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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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만나 마음을 나누고 정을 사고파는 전통시장의 정취에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통시장 먹거리가 더해지는 2019 횡성전통시장 마실가는 날 행사가 8월 30일 횡성시장 도로(후생약국↔서울떡백화점)에서 열렸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횡성군과 (사)횡성시장조합(조합장 황광열)과 경제살리기운동본부횡성군지회(회장 진광숙)가 나섰고 횡성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들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힘을 보탰다.
10월까지 매월 1회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9월 27일은 젊음이 넘치는 횡성전통시장, 10월 31일은 사랑이 싹트는 횡성전통시장을 테마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는 시장 및 인근 상가에서 판매하는 음식으로 제한된다.일부 먹거리는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신동섭 기업유치지원과장은 "2019 횡성전통시장 마실 가는 날 행사를 통해 횡성전통시장이 남녀노소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후 반응에 따라 내년에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이번 행사가 횡성 상경기에 후끈 불 지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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