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소장 민선향)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음주폐해예방(절주) 사업’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9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횡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음주의 위험성을 알기고 고위험음주율을 낮추기 위해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및 캠페인,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사업장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절주 분위기 조성과 고위험음주율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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