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횡성만들기 기여 공로
탁기주횡성경찰서장(사진)이 5번째 횡성군명예군민으로 결정됐다. 횡성군의회는 20일 집행부가 제출한 탁기주 횡성경찰서장에 대한 횡성군명예군민증 수여안을 가결했다.
횡성군명예군민증은 군정에 특히 공로가 많은 내·외국인 및 해외교민을 추천받아 군정조정위원회 심의와 횡성군의회 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탁기주 서장은 열정적인 업무추진으로 안전한 횡성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군민으로 결정됐다. 수여식은 올해 연말 개최될 예정이다.
역대 명예군민은 총 4명으로 전국씨름연합회 황경수부회장(2009년), 이경필횡성경찰서장, 김정호 육군 제36사단장(2011년), 횡성경찰서장을 역임한 윤치원 경기청 경비과장(2015년)이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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