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보건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린 횡성군치매안심센터 준공 및 개소식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18일 보건복지타운 대강당에서 횡성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민선향) 준공 및 개소식이 열렸다.
횡성읍 종합보건복지타운에 조성된 치매안심센터는 지상4층 규모로 총 22억500만원(국비5억1600만원, 도비2600만원, 군비16억6300만원)이 투입됐다. 검진실과 상담실, 프로그램실, 쉼터, 가족카페, 교육실, 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횡성군치매안심센터의 프로그램실에 마련된 치매예방을 돕는 VR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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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향 센터장을 포함해 15명의 전문인력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횡성군보건소의 치매가족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과 가족들의 미술작품과 공예품들 |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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