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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보궐선거, 6명 예비후보등록

기사승인 [193호] 2020.02.25  16: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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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종국 도의원, 당과 협의 거쳐 2월말 등록 예정

4월 15일 실시되는 횡성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2일 시작되면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이 읍내 곳곳에 속속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대형 현수막을 내거는 등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기준 출마 예상자 중 더불어민주당은 장신상 전 군의원, 이관형 전 도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명기 전 농협강원지역 본부장, 박명서 횡성군대통합위원장, 이병한 전 횡성부군수, 진기엽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출마를 준비 중인 자유한국당 함종국 도의원은 “2월 도의회 회기를 마친 후 당과 협의를 거쳐 2월 말 쯤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후보들은 군수 보궐선거 1차 관문인 당 공천을 받기 위해 유권자들에 명함을 돌리고 여론조사에서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지지세 확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정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2월 말에서 3월 초, 자유한국당은 3월 중순 쯤에 군수 후보 공천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당 공천을 받은 정당 소속 후보와 무소속 후보의 군수 후보 본 등록은 3월 26~27일 이루어진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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