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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되겠다”

기사승인 [198호] 2020.04.28  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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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 당선자 당선소감

미래통합당 유상범국회의원당선자(사진 오른쪽 고개숙인 이)가 20일 강림면사무소를 찾아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유 당선자는 이날 안흥과 강림, 우천 면사무소와 농협, 약국 등을 찾아 당선감사인사를 했다.


4・15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 승리한 미래통합당 유상범 당선자는 선거 다음날인 16일 횡성과 홍천, 17일 영월과 평창을 찾아 당선인사를 했다.
 유상범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소지역주의를 타파한 홍천.횡성.영월.평창 군민들의 위대한 승리”라며 “이제는 갈등과 반목이 아닌 소통과 화합으로 잘사는 홍천.횡성.영월.평창을 만들고  균형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 지역주민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국회의원, 지역을 위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유 당선자는 “홍천과 횡성, 영월과 평창에서 모두 승리한 만큼 당선의 기쁨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거기간 동안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홍천~용문 간 철도’ 구축, 농업.농촌 발전을 비롯해 유권자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손 잡아 주며 저에게 당부했던 말들, 횡성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동서고속도로 구축 등 지역주민들이 한 목소리로 전한 지역에 산적한 현안과 숙원 사업들에 대해 21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하나씩 풀어 가겠다. 약속드린 공약들은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다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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