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횡성군내 다중이용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시설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도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구 위치를 알리는 대형 픽토그램을 설치했다.(사진 )
대형 픽토그램은 면적 500㎡ 이상 영업장에 우선 설치됐으며 노래연습장업 1개소, 목욕장업 3개소, 스크린 골프연습장 2개소, 영화상영관 1개소, 일반음식점 4개소이다. 횡성소방서는 나머지 대상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비상구 알림 대형 픽토그램 설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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