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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현충일 추념식

기사승인 [201호] 2020.06.27  12: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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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횡성보훈공원에서 거행됐다.

지난해는 9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이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확산 우려에 따라 보훈단체장, 유족대표 및 주요 기관단체장 등 약 80여명으로 참석인원이 최소화됐다.

현충일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사이렌에 맞춰 1분간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유가족대표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념식을 축소하지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횡성경찰서(서장 김택근)는 김택근 경찰서장과 각 과장, 경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기산 경찰전적비에서 제65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김택근 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우리 경찰도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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