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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인사 단행

기사승인 [202호] 2020.07.10  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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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여성 서기관 탄생

장신상 군수가 26일 7월 1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2014년 7월 이후 6년 만에 이루어진 조직개편의 후속 조치로 역대 최대 규모인 306명이다. 4급 서기관 승진 2명을 포함해 승진 67명(4급 2명, 5급 10명, 6급 19명, 7급 24명, 8급 12명)과 전보, 파견, 신규인사발령 등이 239명이다.

문화체육관광과가 부활됐고 시설사업소는 폐지됐다. 교육복지과와 토지주택과,산림녹지과가 신설됐다.

김옥환 기획감사실장이 부군수 요원으로 선정되어 강원도로 전출된다. 횡성군정 역사상 여성공무원 최초로 최정인 세무회계과장이 4급으로 승진발탁된다. 건축, 지적, 환경, 녹지 직렬의 5급 승진으로 대민행정과 인허가에 대한 서비스의 질 향상을 꾀했다. 횡성군은 8월 중순경 후속 인사가 한차례 더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신상군수는 “공직내부 및 의회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앞으로도 지연 및 학연으로 얽매이지 않고 600여 공직자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인사를 기본으로 능력있는 공무원을 발탁하는 등 횡성발전과 조직 역량을 배가할 수 있는 인사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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