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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첫 삽뜨다

기사승인 [204호] 2020.08.07  1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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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까지 56억 투입, 다목적센터조성· 경관개선 등

20일 안흥면 안흥리 1060-1 일원에서 장신상 횡성군수, 안흥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신범선),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흥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공식이 열렸다.(사진)

안흥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1년까지 총 59억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총 6개 분야의 사업이 진행된다.

기초생활기반 확충의 주요 사업으로 다목적센터 건립, 관말공원 리모델링, 운동휴양쉼터 등이 조성된다. 특히 다목적센터는 연면적 1,239㎡에 지상2층 (건축면적 895.1㎡)규모로 다목적실과 목욕탕, 동아리실 등을 갖춘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돼 다양한 주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준공 예정은 내년이다.

이와 함께 지역경관 개선을 위한 중심지경관꾸미기가 안흥시장길 일원에 추진되고 방범감시 시스템 도입과 운동휴양쉼터 조성(안흥리 78-2일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한다.

신범선 안흥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장은“안흥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주 서비스 기능 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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