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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금, 성금에 인색한 횡성군의회...횡성군출전선수단 격려금 1.6%

기사승인 [205호] 2020.08.19  13: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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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전반기 횡성군의회는 2018년 6월~12월까지 2817만 1580원, 2019년 1년간 4304만 150원, 2020년 1월부터 6월말까지 2139만4500원의 의정운영공통경비(공통경비)를 사용했다.

소속 직원, 본회의 등 회기 운영 기간 의원과 관계공무원,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따른 식사 등에 사용된 금액은 총 5844만 9180원으로 63.1%를 차지한다.

이외 부속실 운영물품과 생수 구입에 1244만 700원을 사용했고 부군수퇴임, 군수취임 등 화환 구입에 60만원, 공로패 제작, 의회 방문어린이 기념품, 의원단체복 등 물품 제작에 1562만 7천원, 자치분권대회 분담금 등 단체회비 159만 2600원을 사용했다. 적십자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성금과 도민체전 출전 선수단 등 격려금에 사용된 예산은 345만원이었다.

이 중 성금과 격려금은 현금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횡성군 출전선수단 격려금 3회 150만원, 적십자특별회비 총 60만원 외에 성금으로 삼척시 태풍피해에 따른 위로금 1백만원(2019년)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캠페인’성금 총 60만원(2018.2019)을 사용했다. 출전선수단 격려금은 전반기 공통경비 사용액의 1.6%에 불과했다. 세금으로 성금을 낸다는 지적도 있지만 적십자비를 포함해도 위로금과 성금은 2.37%에 그쳤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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