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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국내최대 전기버스 충전기업 “펌프킨”유치 확정

기사승인 [221호] 2021.04.26  19: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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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억 투자, 23년까지 연구‧생산시설 구축가동

(주)펌프킨 본사 전경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버스 충전시설 구축 기업인 ㈜펌프킨의 횡성 유치가 확정됐다.

남양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펌프킨(대표 최용하)은 150억을 투자해 올해 부지매입과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2023년까지 연구시설과 생산시설을 구축하여 가동할 계획이다.

㈜펌프킨은 1990년부터 정보통신, 스마트시티, 전기자동차 분야에 실적을 쌓으며 성장해 왔으며 국내 최고의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전국 전기버스 충전소 시설 구축 점유율이 70%에 이르고 있으며 대용량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추가 개발 완료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율주행, 전기항공기 개발 등의 다양한 신기술 분야에 연구와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신상 군수는 “전기차 상생일자리 참여기업 이외에도 이모빌리티 관련기업이 추가로 유치됨에 따라 이모빌리티 거점도시 기반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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