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요

기사승인 [289호] 2024.03.04  16:28:10

공유
default_news_ad1

-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열려

달집을 태우며...‘액운 쫓고 모두의 안녕 기원’24일 열린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에서 주민들은 달집을 태우며 나쁜 액운은 보내고 각자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24일에 횡성읍 읍상리 전천 둔치 일원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열렸다.

횡성문화원(원장 우광수)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기차기와 윷놀이, 한궁, 투호, 연날리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노인대학별 친목 도모를 위한 노인대학 민속놀이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난타와 한국무용, 실버 에어로빅, 색소폰, 국악 공연 등 풍성한 무대공연도 진행됐다.

저녁에는 소원지 쓰기와 달집태우기를 행사가 진행돼 참석한 주민들이 한 해의 소망을 빌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