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동행’ 전시가 2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읍상리 생활문화 공간 ‘다락’과 횡성군청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횡성지역에 거주하면서 활동하는 김미남 작가와 서성일 작가, 이유 작가, 이서진 작가가 참여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김미남 작가는 ‘상상 정원’이라는 주제로 본인에게 영감을 준 나비라는 매개체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 서성일 작가는 인물사진 전문 작가로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사체 인물’ 사진전을 진행한다.
또한 이유 작가는 ‘기쁘고 즐겁게 이유화 展’을 통해 기쁠 때 만 작업을 한다는 본인의 철학 아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서진 작가는 ‘어느 날 문득….’이라는 주제로 자작나무와 파란색을 이야기로 한 전시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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