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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횡성더덕 축제 성료

기사승인 [183호] 2019.09.23  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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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만 보인다! 더덕까기 이벤트 참가자들

더덕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한 축제 ‘횡성더덕축제’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청일면 유동리 농거리 축제장에서 펼쳐졌다.

지금이 기회~동심으로 돌아가 꼬마기차를 타고 즐거워하고 있는 방문객들

가족과 함께 꽃길을~ 청일면의 청정한 환경과 어우러진 더덕축제장의 백만송이 야생화정원.

올해 더덕축제는 평균 해발 500m의 청정고랭지에서 재배되어,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횡성더덕을 주제로 더덕요리 체험, 더덕캐기 체험,더덕 현장경매,더덕음식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 버블쇼 등 다채로운 특별공연, 섬강발원지 물(水) 난장,유동천에서의 뗏목 체험, 100만송이 야생화 정원 등 청일면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이벤트로 더욱 풍성해진 즐거움을 선사했다.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더덕축제장에 마련된 더덕판매장마다 횡성더덕을 구매하기 위한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횡성더덕축제위원회는 꼬마기차 등 체험프로그램 티켓판매 수입만 700만원에 이르렀고 축제 기간 더덕판매액은 지난해 2억 2,800만원 보다 10.5% 증가한 2억 5,200만원, 농특산물 판매액 2억 2천만원, 향토음식점 등의 매출도 1억 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축제도 즐기고 탁구도 즐기고~축제기간에는 횡성군탁구협회(회장 이기태)가 개최한 2019년 횡성더덕축제 탁구대회도 열려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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