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가죽을 이용한 미니장구를 비롯한 각종 기념품들. |
2018년 12월 개관한 횡성한우체험관이 한우가죽을 이용한 미니장구 만들기 체험과 기념품 판매에 나선다.
소가죽을 활용한 미니장구 체험은 한우리마크와 횡성한우품질인증마크가 새겨진 미니 장구편과 오동나무로 장구를 조립하면서 횡성한우의 역사와 장구의 스토리텔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횡성군은 횡성한우체험관 활성화의 일원으로 개업선물, 공로패, 감사패 등 수요자들이 원하는 기념 문구를 새긴 미니장구 제품을 이달부터 군내 기업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다음 달에는 대량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횡성한우 가죽과 뿔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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