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밤이 아름다운 횡성’, 야간 관광 첫발 내디뎌

기사승인 [299호] 2024.08.09  18:24:11

공유
default_news_ad1

- 횡성문화관광재단, ‘별빛행성·2024썸머나잇페스타’본격 추진

‘밤이 아름다운 횡성’을 주제로 한 횡성의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야간 관광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별빛행성’을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횡성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버스킹 공연과 함께 여름밤 별자리를 관측하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별빛마실’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추가로 운영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9일에는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별 관측과 함께하는 나이트워크(밤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10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는 쏟아지는 별빛 아래 찐빵 만들기 이색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 오는 8월 16일부터 17일 2일간 펼쳐지는‘2024 썸머나잇페스타(2024 SUMMER NIGHT FESTA)’는 다양한 문화공연, 디제잉 공연과 함께 각종 먹거리,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형 축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2024 썸머나잇페스타에는 디제잉으로 인기몰이 중인 DJ지팍(박명수)과 명품 발라더 하동균이 무대에 올라 시원한 음악과 함께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아티스트 공연 외 ▲힙합공연팀 LEEKIDE&TONY ▲퍼포먼스팀 스탠업 ▲밴드 오친동 ▲밴드 해비치 등 여러 장르의 문화공연과 ▲디제이와 함께하는 물총싸움 ▲드레스코드 이벤트 등을 통하여 맥주 100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