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으로 인력 교류 중인 필리핀 마발라캇시의 마발라캇시립대 미셸 총장을 비롯해 근로자 인력송출을 담당하는 실무자 등 7명이 9월 24일 횡성군을 방문해 양 지자체 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25일에는 둔내면 농가를 방문해 파견 중인 근로자를 격려하고 근로 상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횡성군은 지난 22년 10월 마발라캇시와 외국인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