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11월 21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돌봄활동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의료 통합돌봄 사업 대상자 발굴과 연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 지식과 기술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조기 발견과 돌봄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효율적인 돌봄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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